챔스 32강 죽음의 D조 2차전!! 껄끄러운 상대 PSV!!

하지만 울이 밥풀이는 네덜란드 최강팀을 앤필드로 맞이하여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준다^^*
점수고,,,뭐고를 떠나서 가장 이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울이 밥풀이!ㄷㄷㄷㄷㄷ
그것이 바로 토레킨의 조합 + 제라드가 아닌가!!!
(라파를 비롯하여,,,모든 리버풀 팬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모습!)

챔스에서 강한남자 ,, 언제나 성실하게 열심히 뛰어주는 카윗이 토레스의 슛이 골키퍼의 발을 맞고 튀어나온 것을 그대로 골로 작렬!! 멋진 경기의 물꼬를 틀더니..

2번째골은  토레스의 그림같은 센터링을 로비킨이 논스톱으로 방향만 살짝 바꿔서 리버풀 데뷔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전매특허의 덤블링 세러머니!! 얼마만에 보는,,,얼마나 기다리던 세러모니인지..ㅎㅎ

세번째는 ㅎㄷㄷㄷ한 토레스가 얻어낸 프리킥을 제라드가 무회전 초초초초!!!대포알슛을 그대로 꽂아버렸다. 아웅!!! 얼마나 통쾌하고 찌릿한지...^^* 이뻐죽겠단 말야..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준다면 우승은 문제 없다..가자!! 밥푸랑!!!!!!!!!!!!^^*



무해설 현장음 ver.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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