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광주FC가 우선해야 할 것은 브라질 전지훈련이 아니라 내부적인 문제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여 단장과 감독대행, 경영진이 팀 운영과 성적에 대하여 명확히 책임을 지는 쇄신노력이다. 분명 이승기, 박기동, 김동섭 등 선수 이적으로 인한, 약 25억 ~ 30억여원의 수입, 지출건은 의혹만 불거졌을뿐 아직도 의문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여기에 시즌 중 성적부진으로 인한 여범규감독 사퇴건도 감독 한 명에게만 책임을 묻기에는 그 결과가 충분치 않다.
아울러 시즌 종료 직전 승점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공격의 핵’ 루시오 귀국으로 인한 팀 전력 약화는 감독대행의 팀 운영과 선수관리 부문에 문제점을 노출시킨 대표적 사례다. 특히 1부 승격을 위하여 시민모두 간절함을 소원하고 또한 선수가 사력을 다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팀 책임자인 단장의 경기 외적모임 등 부적절한 처신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도덕적으로도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이 광주 축구계의 중론이다""""
에휴 답답하다.... 막장 광주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