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감독

비, 유준상, 신세경, 오달수 출연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정지훈)은 에어쇼에서 금지 비행 기술인 ‘제로노트’를 감행하다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김성수)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이하나)과 후배 석현(이종석)을 만나 차츰 적응해가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유준상)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사람의 명예를 건 F15K 비행 대결에서 생애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태훈은,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신세경)과 팀을 이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

남북간에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던 어느날, 귀순을 가장한 적기 한대가 서울까지 내려와 초계비행중인 21 전투비행단과 예상치 못한 교전을 벌이게 된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며 평화를 지켜내지만, 이는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이었을뿐. 이에 21 전투비행단은 최후의 비공식작전 ‘리턴투베이스’를 개시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반드시 막아야 한다!

 

- 다음 줄거리

 

 

 

내가 살다살다 어쩌다 보니,,,,

비가 나온 영화도 보게 되는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지만 옆에 신세경이 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인즉슨

북한 내에서 강경파가 쿠테타를 일으켜 우리나라 전투기를 공격하고,,

우리나라 군인이 북한에 추락하여 이거슬 비와 유준상이 구출한다는 것 ㄷㄷㄷㄷㄷㄷㄷㄷ

내용은 뭐~~ 흔하디 흔한,,,뻔하디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하늘위에서 뱅기들이 날아다니는 것 보니 예전에 '탑건'이 생각나기도 하고...

(토니 스콧 감독!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생각없이 보고 있음 CG를 비롯한 공중씬이 꽤 볼만하다ㅎㅎㅎ

 

 

왜 전투기가 나오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콩콩 뛰는 걸까?

혹시 나에게 전쟁의 본능이?????ㄷㄷㄷㄷㄷㄷㄷ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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