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성 감독
하정우, 박희순, 장혁, 성동일 출연
꺄악~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
이번엔 법정 스릴러라구 하넹?;;;;
하정우, 박휘순, 장혁 나오니까 일단 보자꾸나!! ㄷㄷㄷㄷ
박휘순,,,,,
미안한 얘기지만 '검사'역할엔 그닥 안 어울리는 듯,,,,,
(세븐 데이즈처럼 욕좀 하고 껄렁껄렁 쫌 해야 잘 어울리는 듯 ㅠ 이번 영화에서 매력 촉흠 떨어졌어요 ㄷㄷㄷㄷㄷ)
영화는 뭐,,,
그럭저럭 잼있다~ㅎ
내용은 누구나 알만큼 뻔한 반전이지만....
뻔한 스토리를 깔끔하게 재구성하는 것도 감독의 재능이니^^*
마지막 장면에서 장혁이 자살하는 줄 알고 손가락으로 끔찍해서 눈을 가렸는데;;;;;;;;;; 하정우가 잡았대??? -_-;;;
근데 이 영화 내용 어디서 봤떠라?
하도 영화가 많아서 마구 짬뽕 되긴 하지만,,,
머릿속에 비슷했던,,, 아님 주제가 비슷했던...2~3개의 영화 내용이 생각 나긴 한다.
데자뷰................??? 어디서 봤더라...?ㅠ
또 궁금증 하나.
우리나라에도 배심원 제도가 있는건가????;;;;;(법에 대해 무지한인지라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