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없는,,, 개념 없는,,, 내가 젤 시러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또 한번의 추태!!!






인천 유나이티드와 GS, 그리고 타 클럽의 팬들까지 이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글에 앞서,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분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그 들이 분실한 배너건, 인천 구단 사무실 무단 침입과 난동, 그리고 N석 앞에서의 충돌 등
제 이름을 걸고 그들이 잘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1. GS의 분실한 배너관련
배너가 분실된 정확한 날짜와 시간도 모르고, 단지 인천 E석에 걸려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범인이 인천 서포터라 단정을 지어 의도적인 충돌을 위해 N석으로의 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금일(2008년 10월 6일) 구단프런트와 함께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CCTV 화면을 확인하였습니다.
범인의 인상착의와 E석 2층에서의 경로는 확인하였지만,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인천서포터라 단정 지을 수 있는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문학경기장내에서는 섹터이동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N석과 E석의 경계부분을 촬영하고 있는 CCTV 화면 역시 확인 하였으나 배너를 설치한 사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구단과 인천서포터는 이번 사건의 범인이 E석에 있던 제 3자라 결론내립니다.

수호신 운영팀장에게 CCTV확인결과 인천 서포터가 했다고 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통보하자 그들은 바로 꼬리를 내리고 '범인은 인천이다'에서 '인천일 수도 있다' 라고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N석까지의 장외써포팅을 하며 이동한 정황을 볼때 그들은 '인천이 범인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밖에 단정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인천 구단 측에서 CCTV공개를 거부했다고 하는 루머가 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그들이 CCTV공개를 요구한 날은 토요일 경기 종료 후이며, 그 시간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이기에, 그 어떠한 사람도 마음대로 시설관리공단에 출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단 측에서도 GS측의 요청이 있을시 언제든지 경찰입회 하에 공개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그들의 운영에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배너를 분실하였으면 상암 CCTV 영상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인천에서는 CCTV 영상 역시 증거자료가 될 수 있겠지만, 확실한 도난 여부를 알기위해서는 상암 CCTV 영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로서 그들의 주장은 언제나처럼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비록 그들이 거짓주장을 하면서까지 우리 인천 구단과 서포터를 매도했지만, 배너를 설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서 인천 구단 및 서포터는 언제든지 정식적인 경로로 요청하면 협조를 할 의사가 있습니다. N석 계단 앞에 설치되어 있던 배너 또한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돌려줄 의사가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인천 구단 혹은 인천서포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자행한다면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방식인 법으로 죄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명예훼손 혹은 무고죄)

2. 충돌사건
그들은 위의 사건을 빌미로 경기 종료 후 N석으로의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미리 인천 구단과 경호업체에 그들이 공지했으며, 그 사실을 인천 구단과 경호업체 측에서 인천 서포터에게 전파했습니다.
N석까지의 장외 써포팅을 하며 진입한 명분은 역시 확인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단지 심증만 간다는 이유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들이 N석으로 이동한다고 미리 공지하는 바람에 일부 인천의 서포터가 흥분해있던 상태이지만 N석까지의 장외 써포팅을 계획했으면, 그 경로로 이동하는 장외써포팅에 가담하지 않는 팬들의 경로를 그들이 우회시키던지, 미리 확보하고 그들의 안전을 생각해야 했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충돌 전 가족을 폭행했다, 장애인을 폭행했다. 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약간의 접촉과 욕설이 오고 갔었던 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일방적이 아닌 쌍방으로 욕설이 오갔으며, 인천 서포터 운영진 및 본인이 직접 그 자리에서 인천서포터보다 오히려 그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주차장으로 경로를 확보했습니다.

충돌 시 발생된 환자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서 제가 확성기로 인천 서포터는 물리적인 행동을 절대 하지 말 것과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인천 서포터가 선량한 GS서포터를 집단폭행을 했다고 그들이 주장하지만, 폴리스 라인을 넘은 것도 그들이며, 주먹을 먼저 휘두른 것도 그들입니다.

폭력이라는 것을 마땅히 지양해야한다는 것은 어떠한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위협하는 행동을 마치 성인군자와 같이 말로서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 또한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환자 발생 전 대치 상황에서도 그들은 오물투척과 화단에 있던 것이라 생각되는 돌을 투척했으며, 인천의 여러 명이 그 일로 인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들이 충돌 시 촬영한 캠코더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일 것입니다.

충돌사건은 경찰에서 해결할 문제지 양쪽의 팬들이 이러쿵저러쿵 해서 해결된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의 천부적인 언론플레이로 인해 “인천 = 가해자”, “GS = 피해자” 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는데, 나중에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이 파놓은 함정에 그들 스스로 빠지는 꼴을 보시게 될 것 입니다.

그들이 법적 해결을 원한다고 합니다.
인천구단과 함께 조치를 시행할 것이며, 돌에 맞으신 분과 충돌 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은 서포터 운영진 및 구단에 피해정황과 피해정도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충돌의 원인을 제공한 그들에게 이 일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3. 구단 무단침입 및 난동사건
그들은 배너가 설치되었던 E석에 경기 중 무단으로 섹터를 이동하여 확인하였고, 또한 술이 취한 상태에서 경호원 및 구단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인천 유나이티드 사무실을 무단으로 침입하여 난동을 부렸습니다.
아무리 서포터의 운영진이라 하여도 술을 마신 채 무단으로 사무실을 침입하여 난동을 부린 그들의 추태도 역시 언론 및 그들이 퍼뜨린 마치 소설 같은 루머에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인천의 서포터들은 상당히 분노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 질수 없도록 인천 구단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소위 지도부라 불리는 수호신 운영진들의 의식수준과 행동이 이 정도 입니다.

인천 서포터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단지 심증만으로 충돌을 시도했으며, 환자 발생의 원인을 인천 서포터라 규정짓고, 언론 및 웹상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인천구단 및 서포터, 심지어 인천광역시 자체를 비하하고 매도한 그들의 추태에 더 이상 묵인하지만 않을 것이며, 그들과 관련된 사건만 있으면 그들이 빠져나가려고 내세우는 소위 '피해의식'은 더 이상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랍니다.



<출처 : 인유 홈페이지 -> 싸월 '인유우승의 해'님 글..>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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