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나;;;

시즌2 마치고 바로 오른쪽 눈 재교정 들어가느라 푹~ 놀았더니..
스토리가 가물가물하다.... 또한 넘 방대해서;ㅋ
대충 시작해보자규~


시즌1에서 로크가 해치를 두드리면서 절규하게 되는데 그 해치가 열리게 되고 그 해치안에서 또 스토리가 펼쳐진다.
108분마다 컴퓨터에 숫자를 입력해야 하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거기서 잭이 예전에 운동하다가 만난적이 있는 데스몬트를 만나기도 한다.
데스몬트는 달마 이니셔티브라는 조직에서 수년동안 숫자입력을 하였다. 숫자입력을 하지 않으면 지구에 멸망을 가져온다는 비됴가 있어서;;;;;;;ㄷㄷㄷㄷ
그런데 나중에 잭 일행이 추락한 날짜를 계산하던 데스먼드는 그 날 자신이 숫자를 입력하지 않아 오세아닉 815가 추락했음을 깨닫는다.


뗏목을 만들어서 탈출을 꾀했던 사람들은 섬 안에 있던 '그들'에게 당하고 월리를 빼앗기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다시 섬으로 떠내려오게 되는데 비행기의 다른 생존자들이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고 그들을 적으로 오인하여 붙잡아 가두지만 오해가 풀리고 기존의 생존자들을 찾아 섬을 횡단하게 된다.(이미 생존자중에 많은 사람이 그들에 의해 잡혀가고 또한 죽었다.) 횡단 도중에 월리를 보았단 섀년이 뛰어가다가 적으로 오해한 아나루시아의 총에 죽게 된다 ㅠ 아고고고 ㅠ


결국에 후미에 있던 사람들은 섬을 횡단하여 다른 비행기에 탔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해치에서 총을 발견한 마이클은 월리를 구한답시고 총을 들고 뛰쳐나게게 되고,,,, 그뒤를 잭 일행이 뒤쫓으나 거기서 '그들'을 만나게 되고 총을 뺏기고 다시는 이 선을 넘어오지 마라는 경고를 받고 돌아온다 ㅠ


시즌1에 나왔던 루소가 '헨리'라는 사람을 붙잡아서 넘겨준다. 루소는 그가 the others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잭 일행은 그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결국엔 헨리가 주장한 열기구를 타고 왔다가 불시착하였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소이어 등이 떠나고 그의 말이 거짓임이 드러난다.(나중에 알고보니 헨리는 그들의 리더이자 두목이었다!!!!ㄷㄷㄷㄷㄷㄷ)


한편 대책없이 아들 찾아 떠났던 마이클은 그들에게 붙잡히고 또한 아들을 풀어주겠다는 말로 포섭되서 다시 잭에게 돌아와 헨리를 풀어주고 리비와 아나루시아를 사살한다.-_-;;;나쁜시끼!!! 이 사실을 모르는 잭 일행은 그들을 무찌를 수 있다는 마이클 말에 속아서 그들을 공격하러 갔다가 그들에게 붙잡히고,,,,,, 마이클 요자식은 아들놈이랑 보트타고 떠난다 ㅠㅠ



아고고고고~~
대충 간략히 정리 된거 같다!!

이거 하루종일 컴터 두들기는데 눈에게 별로 좋은점이 없을꺼 같으니 차라리 멀리 떨어져서 시즌3 시작하는게 눈건강에도 좋을듯 싶다^^* (합리화 쩐다!ㅎ)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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