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season 3







로스트~~~

뭔 그리 할말이 많은건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제 내용이 머릿속에서 막 헷갈리기 시작한다 ㅋㅋㅋ
하지만 프리즌 브레끼같이 시즌이 지남에 따라 억지로 스토리를 질질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은 없어서 다행이다.
마치,,,,,,,,장편의 내용을 미리 생각해 놓은것처럼 시즌이 진행되니까,,, (정말 생각해놓았던 걸까? ㄷㄷㄷ)


함 정리해보자면;;;;

시즌2끝날때 나왔던 잭, 케이트, 소이어가 붙잡히고,,,
잭은 벤의 척추 제거술을 진행하면서 디아더스들과 친해짐,,,특히 줄리엣과 함께,,
케이트와 소이어는 또 둘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줄리엣의 도움으로 디아더스의 섬을 탈출해서 어쩌고저쩌고,,,


벤 이자식은,,,
도대체 뭐하는 캐릭터인지 ㅠㅠ
아오 선악에서 왔다갔다 하여 뭐가 뭔지 잘 몰겠다.
하여간 벤이 섬에 살던 another others와 힘을 모아 달마의 사람들을 가스로 모두 죽이고 짱을 먹은건 확실하닷!


데스몬드의 예지능력 완전 쩔어~~
찰리의 생명을 여러번 먼저 구하지만,,,,,,,
맞어맞어!!! 우리의 찰리 마지막 즈음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 ㅠㅠ
데스몬드의 예지에서 찰리의 희생으로 클레어가 아들을 이쁘게 키우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클레어랑 잘먹고 잘살아야 되는데 가슴이 아푸다.


해치도어를 닫은 찰리의 희생을 통해,,,,
외부와 통신연결이 되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래의 잭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느 정도 탈출이 가능했던 것처럼 보여준다!)
완전 폐인된 잭의 모습과 케이트에게 섬을 나오지 말았어야 해 라는 말고 ㅏ 함께 또다른 시즌 4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든다.


암턴 무수한 떡밥을 시즌 3를 통하여 던지게 되는데,,,
앞으로 이 내용들을 또한 어떻ㄱ ㅔ펼쳐나갈지 궁금하다^^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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