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0814091008703&p=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50545
박 단장은 몇 개월 전 16개 구단 사장단 모임에서 "광주 좀 이겨달라"며 대놓고 단장들에게 부탁했다.
광주가 7월 아무런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한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최 감독은 어려운 팀 형편을 고려해 '저비용 고효율' 용병과의 계약을 원했다. 그러나 박 단장은 돈이 없다며 계약을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현재 광주 선수들은 유니폼 후원사 브랜드의 반바지를 입고 있지 않다. 광주는 후원사에 물품을 지원받는다. 3억~4억원 수준이다. 그런데 약정된 후원금액이 초과됐다. 이유는 박 단장의 선심성 선물공세 때문이었다. 후원 금액을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소비한 뒤 정작 선수들이 필요한 물품을 결제해야 할 때 딴청만 피우고 있는 것이다. 광주에는 박 단장이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시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방책으로 구단 용품을 마구 유용하고 있다.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단장 아래서 더이상 광주의 미래는 없어 보인다.
이런 개새끼를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