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브루스 에번스
출연
케빈 코스트너 (미스터 브룩스 역), 데미 무어 (앳우드 형사 역), 윌리엄 허트 (마샬 역), 데인 쿡 (스미스 역), 다니엘 파나베이커 (제인 브룩스 역)  


미스터 브룩스,,,,
다운 받은지 꽤 오래지나서 묵히고 묵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는데 연쇄 살인범에 관한 얘기,,,
케빈 코스트너가 주인공인데 주인공이 살인마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은 살인이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확한 계산에 의한 살인이라 탄식이 나온다고 할까?ㅠ ㅎㅎ



올해의 인물에 뽑힌 브룩스씨는,,,
두가지 인격을 가지고 살아간다.
살인을 하면서도 다시는 살인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이상야릇한 시츄에이션,,,
마지막 장면에 딸이 목을 찌르는 장면에서 반전이 있나 했더니 꿈이었;;;ㄷㄷㄷㄷㄷㄷㄷㄷㄷ

쨌든 꽤 잼있다!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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