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출연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 다음 줄거리
피곤한 나를 졸지 않게 계속 웃기면서 잼있게 해주는 점은 있는 반면,,,,
그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잼있게 해주면 되는데 왜 뻔한 스토리를 집어 넣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눈물 안 나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데 코미디 영화면 그냥 한바탕 쫘악 웃기게 만들어주면 되는건데,,,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들은 뭔가 강박감이 있는 건가....ㄷㄷㄷㄷㄷㄷㄷ
그 점이 아쉽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