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스피어 감독

라이언 구즈먼, 캐서린 맥코믹 출연

 


 

 마이애미 한가운데, 댄스 그룹 ‘MOB’이 떴다!
태양이 작렬하는 마이애미의 중심가, 오션 드라이브에 의문의 댄스 그룹 ‘MOB’이 나타났다. 그들이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순간, 음악소리와 함께 이곳 저곳에서 댄서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도시를 장악하며 시작된 댄스는 어느덧 도로와 빌딩들을 대형 무대로 만들고, 비비드 컬러의 화려한 차들은 하나의 소품이 된다. 지나가던 수많은 시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댄스 퍼포먼스의 광경에 환호성을 지르고, 이 장면을 놓칠세라 자신들의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짧지만 스펙터클했던 군무가 끝나고 순식간에 사라진 그들은 이내 각종 온라인과 방송들을 통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MOB’은 누구이며, 왜 춤을 추는가?

꿈과 사랑을 위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끽하라!
‘MOB’의 리더 션은 유튜브 댄스 배틀에서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십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이 목표이다. 반면, 거대 호텔 사장의 외동딸인 에밀리는 후계자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정식 무용단의 프로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에밀리는 호텔 클럽에서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는 션을 만나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또한 션은 오디션을 앞두고 걱정하는 에밀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에 초대하고, 그녀는 넘치는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MOB’에 합류하게 된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외친다!
어느 날, 션이 살고 있는 동네가 에밀리 아버지의 호텔 리조트 개발계획으로 인해 강제 철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그는 ‘MOB’의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에밀리는 어쩔 수 없이 신분을 숨긴 채, 오히려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춤에 담아 대항하자고 제안한다. 모두들 고향인 마이애미를 지키기 위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그들의 목소리는 사회 곳곳으로 전파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에밀리의 정체를 알게된 멤버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더 큰 오해로 인해 그룹마저 해체될 위기에 놓이는데…

- 다음 줄거리

 

 

어!!! 나 이런 영화 본 적 있는거 같은데!!!!!

같은데!!!! 같은데!!!! 기억이 안ㄴ ㅏㅠㅠㅠ

무튼 스텝업 4 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거리 많고 음악 좋고 스펙타클 하고!!!

해변 영상 또한 훌늉하고!!!!!

느낌이 마이애미 같았는데 역시 딱 맞췄다!!!

담번 휴가는 마이애미로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겼다! ㅎ

 

 

션의 베프가 에밀리의 아버지를 찾아가서 난리치는 순간,,,,

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혀 그런 분위기 그런 느낌 안 나다가 갈등 포인트 만들려고 그렇게 난리치면 어뜩하냐,,,

개연성이 있어야지 ㅠㅠ 이러는 순간에,,,,,,,,,,,,,,,,,,

 

눈앞에서 펼쳐지는 초스펙타클한 상황!!!

영화관에서 여자들끼리 쌍욕하고 머리 끄댕이 잡고 얼굴 때리고 치고,,,

본 적 있는 사람 나와보라고 해! 나밖에 없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쪽에 있던 커플과 여자 1명이 쌍욕하고 다투기 시작하더니 '따라나와' 어쩌고저쩌고 가면서 막 치고,,

사람들 재미없어지던 영화 안 보고 모두 거기만 쳐다보는 상황! 하긴 소리도 욜나 컸으니,,,,ㄷㄷㄷㄷㄷㄷㄷㄷ

암턴 영화보다 영화(?)  같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영화를 보게 되고 해피 엔딩 끝!!!

 

영화가 끝나고 나가보니,,,,

경찰2명이 조사중이고, 시비를 거는것 같던(?) 여자는 바닥에 갓난아기처럼 울고 있고,,

커플들 얼굴에는 온갖 긁힌 상처가 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한 세상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osted by 월플라워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