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릭 자콥슨(연출) | 스티븐 S. 드나이트(극본)
출연
더스틴 클레어 (가닉커스 역), 존 한나 (바티아투스 역), 루시 로레스 (루크레시아 역), 피터 멘자 (오나머스 역), 마누 베넷 (크릭서스 역) 




 


총 6편의 스파르타쿠스 시즌2, Gods of the arena

시즌1은 스파르타쿠스를 다뤘지만 시즌 2는 1편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뤘다.

바티아투스가 젊었을 적을 다룬 시즌으로서,,,,
이 시즌 2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가니커스!!!! 완전 간디 작렬!!!!!
그냥 훈남이다 +_+ 완전 멋있음 ㅠㅠ


바티아투스의 챔피언인 가니쿠스!
가니쿠스는 여기저기서 짱을 먹는데,,;;;; 우리의 정치꾼 바티아투스가 신분상승을 위해 여기저기 건들다가 툴리우스의 환심을 살려고 뻘짓 하던 중 (이 와중에 우리 앳띤 크릭서스도 영입한다!) 톨리우스가  가니쿠스를 욕심내는 피곤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피를 보게 되고,,,,

루크레티아의 베프 가이아가 와서 바티아투스 집안을 아주 야~~~한 집안으로 만들어 놓는데;;;
결국 이 가이아도 툴리우스 손에 죽게 된다!


 


바티아투스 아부지가 시실리아 섬에 요양 갔다가 갑자기 들이닥치게 되고,,,
가이아와 루크레티아와 쓰리섬으로 이상한 짓(?)을 하던 바티아투스는 이버지의 귀환을 싫어한다 ㅠ
바티아투스 아부지는 툴리우스와 멀어진 관계를 다시 원위치시켜 놓기 위해 툴리우스가 원하는 가니쿠스를 주려고 하지만 바티아투스는 이를 싫어하고 아버지를 죽이려는 나쁜 생각도 가졌다가 뉘우친다!!

바티아투스 아버지는 루크레티아가 들어와서 애도 못 낳고 ㅠ 모든 안 좋은 일은 며느리땜에 그렇다구 생각해서,,,
부인을 버리던지 아님 둘이서 쪽박 차고 떠나라고 하지만,,,, 바티아투스는 부인과 함께 떠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완전한 반전으로서,,,,,,,,,!!!!!!!!!!!!!!!!!!!!
바티아투스 아버지가 아팠던 이유는 루크레티아가 독을 타서 자꾸 먹였던 것이었고,,,
자기를 쫓아내려고 하자 툴리우스가 가져온 와인에 독을 가득 부어 완전히 죽이게 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중요한건,,,
자기의 충실한 시녀인 멜리타도 잘못 와인을 먹어 죽는 것 ㅠ
(멜리타는 나중에 감독관이 되는 오이노마오스의 부인이쟈,,,, 오이노마오스의 절친인 가니커스와 잠깐 눈이 맞는 분//////이쁜 분!!!!)



 


자꾸 횡포 땜에 미치려던 바티아투스는 툴리우스를 죽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절친이었던 솔로니우스와 툴리우스를 죽여 새로 지어진 아레나에 묻어 버리게 되는데,,,,,
솔로니우스는 자신을 자꾸 하찮게 여겼던 바티아투스를 배신 때리고 다른 검투장을 먹어 검투사들을 차지한다!!!!!
(이렇게 해서 시즌 1에서 둘이 적이 되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솔로니우스와 바티아투스 두 라니스터의 검투사들이 개장한 아레나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고,,,,
여기서 가니쿠스는 크릭서스를 비키라고 집어던져 버리고 짱을 먹는다 +_+ 감동 그자체 완전 멋짐!!!!!!
새로운 아레나에서 챔피언이 된 가니쿠스는 노예신분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어 유유히 떠나가며 시즌 2 종료!!!!!!

시즌2도 대박이다!!!
선정적이지만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단;;;;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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