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차젤 감독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출연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 다음 줄거리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똘아이다...

똘아이 중에 상 똘아이 ㅋㅋㅋㅋㅋ 영화 보는 내내 '그놈'이 생각났다. 그놈도 정말 똘아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밴드에서 잘린 플래쳐 교수가 착해졌을땐 왜 저렇게 착해졌지? 중간에 넘 짜른가 아니야 했더니 

뒤통수를 정말 뻐엉~~~~~~~~~~~~~~~~~~~~~~~하고 치는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드럼 연주하며, 플래쳐와 마주칠땐 진짜 감동적이면서도 웃겼단 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 " 눈깔을 뽑아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데미 조연상 받을 만 하다..진짜 밉상 ㅋㅋㅋㅋ


p.s 나도 드럼 학원 다녔었는데 ㅠㅠㅠ 천재적 기질은 없는 듯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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