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주연



평소에 좋아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라서 예전에 개봉했을때 보고 싶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인해 못 봤던 영화이다.

(아마도 셤기간이 아니었을까?;;;;)



예루살렘 성지를 두고 십자군과 이슬람과의 전쟁!

서구위주의 영화에서 벗어나 두 종교의 사이에서 균형적인 시각이 돋보였다.





하지만........

스토리는 리들리 스콧 감독 치고는 탄탄하지 않다는 생각이;;;

이게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뭔가 2% 부족하게 계속 전개가 되더니 아예 지루해지기 시작해버렸다..ㅠㅠ

갑자기 동생을 죽이고,,,갑자기 사랑에 빠지고.....쫌 실망스러웠다

올랜드 블룸이나 살리나 공주 역의 에바그린의 연기력도 흡입력이 좀 떨어지지 않았나 한다.



에바그린은 매혹적이다~^^*(뭐야 이건;;;;;;;;;;;;)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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