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Tiger)
made in Singapore
아니! 왜 이런 맥주를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ㅋㅋ
박성화 감독과 허정무 감독이 올대와 국대를 맡은 후 축구와는 인연을 끊고 살았으나...
퇴근하고 샤워하고 보니 급땡기는 신영록의 선발출장! 상대는 호주!
치킨이 급땡기는 바람에 맛있는 굽네 치킨과 곁들게 되었는데...
부드러운 바나나 비슷한 향과 약간은 쌉쓰름한 맛이 일품이다~^^
내 입에 딱 맞는듯..!!!ㄷㄷㄷㄷ
역시나 싱가포르가서 마셔야 진국일텐데 또 아쉽;;;;;ㅠ
넘 조아서 뽀나스로 한장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