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시즌 5
시즌 빠이뿌!!!!완뇨!!!
결론은 우리의 하우스!! 어떻게 되는것인가?????
타웁과 커트너, 그리고 써틴!!!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난다 ㅠ 그냥 이쁜이 ㄷㄷㄷㄷ)
하우스는 이들과 계속해서 여러 환자들을 진단해 나가는데;;;;
일단 포맨과 써틴이 서로 좋아하게 되고,,,써틴의 헌팅턴병을 조금이나마 늦출려고 하다가,,,,사귀게 된다.
커트너가 갑자기 권총으로 자살하게 되는데 모두 슬픔에 잠기게 되고 하우스는 이러한 슬픔을 감추기 위해 오히려 커트너는 타살됐다는 자기만의 '진단'을 내리며 그 증거를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자살했음을 인정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커트너의 절친 타웁이 마지막 장면에서 울 때는 정말 찡했다 ㅠ)
하우스와 커디는 조금씩 ,,, 정말 아주 조금씩 사랑에 빠지긴 하나 하우스는 또한 오히려 커디를 갈구고 괴롭힌다!! 아고고고,,,,
그러다가 하우스는 죽은 엠버를 보는 hallucination에 빠지게 되는데 바이코딘 중독인지 SPR 인지 또 자기를 감별진단해내기 시작하고 바이코딘 중독이라는 결론 하에 커디의 도움을 받아 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더이상 앰버도 보이지 않고,,,,
하지만,,,,,,,,,,,,,,,,,
마지막 24편에서 극적인 반전이 있었다. 커디의 도움을 받아서 중독에서 벗어난 것, 이 자체가 하우스의 hallucination 이었다는것ㄷㄷㄷㄷㄷㄷㄷㄷ 왠지 간단히 사라지는 것 같긴 했는데 이렇게 '쿵'하고 뒤통수를 맞을 줄이야... 커디랑 자고난 후 두고간 립스틱이 사실은 바이코딘 약 통이었다는걸....
결국...마지막에는 하우스는 윌슨의 도움을 받아 정신병원에 가게 되고, 체이스와 캐머론의 결혼하는 장면을 오버랩 시켜 주면서 시즌 5가 끝난다.
우리 하우스~
가슴이 찡하지만 시즌6에서 또 독기를 품을채로 나올테니..또 기다려진다.
아!!!!!!!!!!!!!!!!!!!!!!!!!!!!!!!!!! 이거슨 중독이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