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퇴근하면서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는데 깃털같은 솜사탕 사이로 해도 빼꿈이 나올랑 말랑 하고 있고,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아주 파아란..

헐레벌떡 들어와서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귀차니즘 발동으로 창문에서 찍음 -_-;; ㅎㅎ 자세히 보면 방충망 보임... ㅋㅋㅋㅋㅋㅋ)


이때 정말 이뻤는데....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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