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hours season 3 까지 끝났다..
이번 주제는 '생화학 바이러스'
잭과 같이 작전에 참여했던..죽은 줄로만 알았던..
손더스가 미국정부에 대한 앙심을 품고 바이러스를 유포하며..
잭과 CTU는 이를 막기 위해 출동한다!
잭은 토니와 게일과 함께 비밀리에 살리자르 일당에..
위장잠입하게 되고..
바이러스를 거래 중간에 획득하려는데 그 사이에 또 니나가 나타난다..(정말 끈질긴 여자..-_-;;;결국엔 잭의 손에 죽지만은..)
팔머 대통령은 여러가지 악조건에서 재선을 준비하게 되고 그 사이에 쉐리를 불러 도움을 요청하지만은 역시 쉐리가 도움이 될까...ㅡㅡ;;;
미셸이 코딜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뻔하고..
게일은 바이러스에 죽고..
잭은 자기 손으로 샤펠을 죽여야 했고..
권력과 야욕에 찬 쉐리는 자기 꾀에 넘어가서 죽게 되고..
부인 미셸을 구하려 반역죄로 토니는 감옥에 가게 되고..
팔머 대통령은 재선을 포기한다.
마지막 장면에 잭이 우는 장면은 정말 슬프고도 안타깝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테러를 막았음에도...
하룻동안의 여러 가지 일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테러를 막아야 했던 잭에게 위로를 전한다!
p.s 인제 24시는 쫌만 쉬고 히어로즈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