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hours seas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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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떔에 잠시 쉬었던 federal agent Jack!!
damn it 을 항상 외치는 잭에게 다시 돌아왔다.
시즌3에 이어서...
팔머 대통령은 대선에 참여하지 않고 킬러가 대통령이 됨...
우리의 잭은 CTU일을 그만두고..
국방부에서 번듯한 명함과 함께 국방부장관 딸과 사귄다..
(잭은 매 시즌마다 염문설을..ㅠㅠ;;)
국방부 장관의 이상한(?) 아들땜시..
국방부 장관인 헬러와 오드리가 납치된다...ㄷㄷㄷ
우리의 잭은...
또 판타스틱하게 그들을 구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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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들의 이번 목표는..
핵시설과 핵탄두!!!
결국엔 핵발전소 한곳이 누출되고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원이 자기네 공군 스텔스기에 격추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그리하여 부통령이 대통령 자리를 이어받는데...
(완전 비호감 짜증나는 캐릭터..ㅠㅠ;;;;)
그래서 우리의 팔머 대통령이 다시 짜잔~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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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한 중국인이 핵탄두에 대한 혐의를 받지만..
중국 영사관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자..
잭이 비밀리에 중국영사관에 가서 그 사람을 뺴오는 작전을 수행
하지만 중국인들이 쏜 총에 중국 영사관이 맞아서 죽고
중국 정부는 잭바우어와 CTU를 비롯 미국을 조여온다.
결국에는 핵탄두를 공중에서 격파하지만...
(터뜨리는 장면 되게 어설픔..ㅠ;;)
중국정부는 영사관의 죽음을 책임으로 잭 바우어를 원한다.
다시 한번 미국을 살린 애국심에 불타는 잭 바우어를...
어쩔 수 없이 중국정부에 넘기려하지만...
잭 바우어를 죽이려는 부통령 캠프의 움직임을 보고...
팔머 대통령이 알려줘서 잭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잭은 신분을 조작하여 잭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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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긴 잼있는데...
글쎄...인제 쫌 뭔가 뻔하다고 해야 될까???
대충 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지니 원-_-;;;
넘 마니 봐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 잭의 딸 킴은 왜 한번도 얼굴을 안 비추는거야.ㅠㅠ;
완전한 재미 반감 요소?^^
언제나 잭은 위대하고 멋지다.
불타는 열정과 애국심...
이 사람은 시즌 5에서 또 쓩~ 하니 나타나겠지?
I'm federal agent를 외치면서!! ㄷㄷ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