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히어로즈 시즌3를 마쳤다.
중반에 약간 지루한 면도 촉흠 있었지만 그래도 짜임새 있게 잘 펼쳐간 듯 싶다.
무엇보다 시즌1만 대박쳐서 스토리를 질질 만들어 이어간게 아닌 전체적으로 큰 틀안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듯 하여 더욱 잼있었다.(시즌3 에피소드 하나하나씩 마스터할때마다 끝으로 간다는게 얼마나 아쉬운지ㅠㅎㅎ)

미국 작가파업으로 인해 Volume 2 (generation) 가 11편으로 조기 종영되면서 시즌3에서는 volume 3 (villains)와 volume 4 (fusitives)가 연이어 나온다.



히어로즈의 시작장면,,
일식인데 이 eclipse가 일어날때 능력자들의 모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첨으로 알게 됐다. 시즌3에서 이 내용이 첨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역시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능력자들의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첨에 능력자들이 능력을 갖게 된것도 그 일식이 끝나고 나서이다!)


아!!근데,,,,,,,,,,,,,,
히어로즈 요녀석들이 미래와 과거와 현재와 시간여행을 뒤죽박죽으로 왔다갔다 해서 내용정리를 어케해야 될지 모르겠다ㅠ
인물별로 뭘 정리를 해야지 될 듯 싶어 ㄷㄷㄷㄷㄷ

시즌2 마지막에서 능력자의 모든것을 밝히고자 인터뷰중에 총에 맞았던 네이슨!
그 총은 다름아닌 미래에서 온 피터가 쏜 것 ㄷㄷㄷ 그 미래에서는 네이슨이 대통령이 되고 온갖 능력자들의 피가 퍼져서 모든 사람들이 날애딩긴다. 네이슨은 이러한 능력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클레어와 함께 능력자들 소탕하는 일을 하는것,,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미래의 피터가 와서 네이슨을 쏜 것,,,(하지만 네이슨은 살아난다)


아서 페트렐리,,,
피터와 네이슨의 아버지이자 안젤라의 남편,,
모두 그가 죽은 줄 알았지만 그도 능력자로서 코마 상태로 모든 것을 지시하고 새로운 회사(이름이 기억안난단;;;)를 운영하며 다른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는다.
히로의 텔레포트 능력 및 심지어 피터의 능력까지도 빼앗아서  다시 되살아나지만 결국엔 죽는다..ㄷㄷㄷㄷ


피터,,,,
아버지에게 능력을 뺴앗기지만 다행히도 다른 사람 능력을 하나씩 배울수 있어 이것저것 번갈아가면서 배우다가 나중에 사일러의 모든 능력을 배워서 사일러를 죽인다.(죽인게 죽인게 아니야 ㅠㅠ)


히로 & 안도,,
아서에게 능력을 뺐기고 기억까지 지워지게 되나 과거에서 히로어머니의 catalyst를 받고 다시 활동한다. 안도도 다른 사람의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클레어&노아,,,
클레어! 역시 통통 튀는 캐릭터로~ 여러가지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킨다. 노아는 이러한 클레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젤라와 손잡고 다시 컴퍼니로 돌아가지만 나중에 컴퍼니는 볼륨3의 종결과 함께 불타 없어진다. 나중에는 정부(네이슨)와 손잡고 능력자들을 다시 잡아들이는 일을 한다. 참! 클레어 친엄마는 사일러 요녀석이 에피네프린을 투여하여 컨트롤을 못하여 컴퍼니와 함께 폭발하면서 죽는다.


트레이시...
난또 시즌2에서 죽은 니키가 살아난 줄 알았다. 트레이시는 알고보니 3일란성 쌍둥이였고, 이 능력은 주입된 것임을 알게 된다. 트레이스의 능력은 사물을 얼리게 하는 능력으로서 마지막에 반란군인 마이카를 구하고자 모든 것을 얼리고 자신도 얼리면서 죽게된다. (시즌 4에서는 다른 남은 쌍둥이 1명이 나타날듯,,?ㅋㅋ)


마이카,,,,
요녀석 계속 등장하지 않고 있더니 나중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바로 Rebel ! 난 안젤라나 노아나 네이슨이 그 반란군인줄 알았더니 요 꼬마녀석이 반란군이었다.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사일러가 살려주는것으로 보아 (사일러 웬일이니 원엘이니...ㄷㄷㄷ) 시즌 4에서도 등장할 듯 싶다.
 

댄코,,,,
volume4에서 네이슨이 추진하는 능력자들 잡아들이는것에 책임자로서 사악한 놈이다. 네이슨은 능력자들을 따로 수용하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만을 바라지만 덴코는 자신의 요원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능력자들을 모두 죽일려고 한다.ㅠ 나중엔 사일러와 손잡고 일을 하게 된다 ㄷㄷㄷ 역시 사일러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지롱,,



매트 파크맨 & 베이비 매트

생각을 읽을줄 아는 매트 파크맨은 나쁜 아버지를 만나 상대방을 생각속으로 가둘 수도 있고, 상대방의 생각을 바꿔놓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기 매트가 태어나게 됐는데 이 아기 매트는 생명이 없는곳에 생명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중에 히로의 능력을 쪼끔 살려준다.(멈추기만 하고 순간이동 불가,ㅋㅋ)



닥터 스레쉬,,
이 인간이 착한줄 알았더니 살짝 변했다.ㅋㅋ 자기도 능력남이 되고 싶어서 주사를 맞고 나서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가 된다. 괴물처럼 피부가 바뀌나 공식대로 만들어진 주사제 물이 닿으면서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참! 스래쉬 아빠가 예전에 안젤라 등을 실험했던 그 의사였다. 스래쉬는 이 아버지의 행적을 알고 자책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일러 이눔!!!!!
요녀석이 계속 또 사고치고 다니다가 붙잡히게 됐는데,,
안젤라가 넌 내아들이라고 잘 타이른다..ㄷㄷㄷㄷㄷ 그래서 요놈이 가브리엘이란 이름처럼 천사가 되서 말 잘듣고 하는줄 알았다. 노아와 함께 컴퍼니를 위해서 일하고 같이 잘 돌아댕긴다. 하지만 결국에 요놈은 다시 사악해져 ㅠㅠ 그리고 안젤라가 자기 엄마가 아닌것도 알게 되고,,, 과거도 기억해내고 아버지도 만난다. 사일러도 입양되서 불쌍하게 살았드라. 친아버지가 부인을 죽이고 사일러를 팔았단;;;;;; 역시 그아빠에 그아들,,, 결국엔 이것저것 또 사고치고 다니다가 피터에게 주사에 찔려서 죽는줄 알았는데,,
사일러에게 죽은 네이슨을 부활하기 위해서 사일러 기억을 모두 지우고 네이슨 기억을 매트가 집어넣는다.
(요 과정이 또 매끄럽지 못해서 시즌4에서도 사고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다 됐나??? 허전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나중에 또 기억나면  수정해야지^^ㅎ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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