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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5 우렁 각시는 알까? by 월플라워스
  2. 2007.12.15 The Corrs - So Young by 월플라워스
  3. 2007.12.15 Snow Patrol - Chasing Cars(live earth on London) by 월플라워스
  4. 2007.12.15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by 월플라워스
  5. 2007.11.11 savant syndrome(서번트 신드롬) by 월플라워스
  6. 2007.11.05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by 월플라워스
  7. 2007.10.30 * 24 hours season 3 (2003) * by 월플라워스
  8. 2007.09.23 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by 월플라워스

우렁 각시는 알까?

Books 2007. 12. 15. 22:57
우렁 각시는 알까 상세보기
이동하 지음 | 현대문학 펴냄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삶에 대한 깊은 철학의 미학 1966년 「서울신문」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 이동하의 일곱 번째 소설집.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소시민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남루한 일상의 삶을 모티브로 한 10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1997년 발표한 <문 앞에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집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정제되고 탄탄한 문장력으로, 더욱 견고하고 완숙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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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각시는 알까?

이동하 창작집


물질만능과...
개인주의로 피폐화된 현대인들의 정서와 생활을 잘 담았다.
특히나 정신적으로 병든 그들의 심리 묘사가 잘 드러난듯..
무엇보다 작가의 필체가 너무 맘에 든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뭐 이책 뿐만 아니라 현대문학에 대한 아쉬움이겠지만은..
요즘 현대문학은 대부분이 뭔가 침울하고 암울하고..
또 어둡다....
사회 비판적인 측면에서는 나도 매우 공감하지만
채만식의 '태평천하'나 김유진의 '봄봄','동백꽃'처럼..
익살스럽게 또 잼있게 풍자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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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rs - So Young

Music/Pop 2007. 12. 15. 21:57


코어스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irish의 상큼하고 신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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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헌혈하면서 MTV를 보고 있는데....
Live Earth 실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들리는 이 인간적인 사운드,..
한번보고 딱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보니까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발때도 한국을 찾았나 보다..


블러 오아시스에 이은 새로운 밴드 스노우 패트롤..
브릿팝은 계속 이어지는구나..


p.s Live Earth 세계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콘서트가 열렸는데 그중에 도쿄가 있다는거..-_-;;;;
우리나라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안타까워..
우리나라도 시장이 이렇게 커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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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스의 where is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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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신드롬 (savant syndrome)

아주 드물긴 하지만, 지능은 보통사람들보다도 떨어지는데 음악연주나 달력계산, 암기, 암산 등에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idiot savant라 부른다.

프랑스어로 이 용어의 의미는 배우지 않고(바보 idiot) 터득한 기술(석학 savant)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이 나타타는 현상, 그것이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이다

그 예로, 레인맨의 실제 주인공인 킴 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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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상세보기
존 그레이 지음 | 친구미디어 펴냄
사랑에 관한 지침서. 이 책은 30여 년간 부부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부간 갈등의 원인과 치유법 연구에 몰두해온 존 그레이 박사의《화성남자, 금성 여자》시리즈 개정판으로 결혼의 위기에 처한 2만5천 여 부부의 상담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갈등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꼭 필요한 남녀관계의 원칙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남녀가 각기 다른 행성 왔다는 것을 전제 하에 갈등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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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름을 엄청 마니 들어와서...
그냥 뭐 유명한 책이겠거니....
생각하고 이렇게저렇게 살아왔는데..
집에 책이 있길래 우연히 읽어 보게 되었다.


결론은........

남녀 누구던지 꼭 한번 읽어 봤음 한다.
책의 내용이 어떻게 나와 똑같은지 정말 신기했다.
(모든 남자들의 행동과 생각이 엇비슷한가보다...-0-;;;)
아! 여자들은 이러이러해서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책을 읽으면 남녀 서로가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도와가며 살아가는데 좋을 듯 하다.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양상이 약간은 있긴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니까 작가가 계속 강조하리라 생각한다.



진작에 읽어봤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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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hours season 3 (2003) *

Drama 2007. 10. 30. 13:20




24 hours season 3

 


 

 

24hours season 3 까지 끝났다..

 

이번 주제는 '생화학 바이러스'

잭과 같이 작전에 참여했던..죽은 줄로만 알았던..

손더스가 미국정부에 대한 앙심을 품고 바이러스를 유포하며..

잭과 CTU는 이를 막기 위해 출동한다!

 

잭은 토니와 게일과 함께 비밀리에 살리자르 일당에..

위장잠입하게 되고..

바이러스를 거래 중간에 획득하려는데 그 사이에 또 니나가 나타난다..(정말 끈질긴 여자..-_-;;;결국엔 잭의 손에 죽지만은..)

팔머 대통령은 여러가지 악조건에서 재선을 준비하게 되고 그 사이에 쉐리를 불러 도움을 요청하지만은 역시 쉐리가 도움이 될까...ㅡㅡ;;;

 


미셸이 코딜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뻔하고..

게일은 바이러스에 죽고..

잭은 자기 손으로 샤펠을 죽여야 했고..

권력과 야욕에 찬 쉐리는 자기 꾀에 넘어가서 죽게 되고..

부인 미셸을 구하려 반역죄로 토니는 감옥에 가게 되고..

팔머 대통령은 재선을 포기한다.

 

 

마지막 장면에 잭이 우는 장면은 정말 슬프고도 안타깝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테러를 막았음에도...

하룻동안의 여러 가지 일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테러를 막아야 했던 잭에게 위로를 전한다!

 

 

p.s 인제 24시는 쫌만 쉬고 히어로즈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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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듀오~ 세비지 가든....
감미로운 보컬이 정말이나 인상적이다..
MLTR과 더불어 한국 정서에 극히나 어울리는 멜로디~
잘 들으세요~^^*

(얘네..요즘에도 나오나 안나오나..모르겠다..-_-;;;)

Posted by 월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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