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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06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 by 월플라워스
  2. 2015.05.04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 by 월플라워스
  3. 2015.04.05 * 스물 (2014) * by 월플라워스
  4. 2015.04.05 * 더 체이스, Mea Culpa (2014) * by 월플라워스
  5. 2015.03.21 * 브레이킹 배드 시즌 3-4, Breaking bad (2010-11) * by 월플라워스
  6. 2015.03.15 *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2014) * by 월플라워스
  7. 2015.03.15 * 나이트 크롤러, Nightcrawler (2014) * by 월플라워스
  8. 2015.03.15 * 위플래쉬, Whiplash (2014) * by 월플라워스



제임스 완 감독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미셀 로드리게즈 출연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 다음 줄거리




꺄악~ 분노의 질주 그건 항상 진리!!!!

전편보단 재미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두 폴 워커 유작인 거 자체가 의미가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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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애론 테일러-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수현 출연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 다음 줄거리



어벤저스의 재등장!

전투씬을 볼만하드라 ㅋㅋㅋㅋㅋ

근데 중반부에 지루해서 졸아버림 ㅠㅠㅠㅠㅠㅠㅠ아아앙

점점 영화가 엑스맨처럼 정신이 없어진다 ㅠㅠ 막 초능력이 이것저것 다 나오고 섞이다 보니.....ㄷㄷㄷ 정신없;;;;

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쫌 바보같은 애들이 웃기고 하는게 더 좋단 ㅋㅋㅋㅋㅋ


서울씬은 좋긴 좋다만....

넘 후져 보이드라 ㅠㅠㅠㅠㅠㅠ

런던은 완전 멋지게 나오는구만 서울은 왜이런겨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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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2014) *

Movie 2015. 4. 5. 21:39



이병헌 감독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출연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 다음 줄거리


피곤한 나를 졸지 않게 계속 웃기면서 잼있게 해주는 점은 있는 반면,,,,

그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잼있게 해주면 되는데 왜 뻔한 스토리를 집어 넣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눈물 안 나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데 코미디 영화면 그냥 한바탕 쫘악 웃기게 만들어주면 되는건데,,,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들은 뭔가 강박감이 있는 건가....ㄷㄷㄷㄷㄷㄷㄷ

그 점이 아쉽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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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카바예 감독

벵상 링던, 질 를르슈 출연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살인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전직 형사 시몽(벵상 링던)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한편 툴롱 전역의 마약상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몽의 전직 파트너였던 프랑크(질 를르슈)가 수사에 착수하지만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갱 조직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시몽의 아들 테오. 유일한 목격자인 테오는 갱 조직의 끈질긴 추격으로 목숨을 위협받게 되고 시몽과 프랑크는 갱단과 쫓고 쫓기는 사투를 시작하는데…


- 다음 줄거리



프랑스 영화 ㅋㅋㅋ

약간 테이큰과 비슷한 영화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굿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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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번스타인 연출

브라이언 크랜스턴, 안나 건, 아론 폴, RJ 미테, 딘 노리스 출연






아아아아~ 잼있다 잼있어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있음 시간 가는줄 모른단 ㅠㅠㅋㅋㅋㅋ


시즌 3 에서는

윌터의 마약 제조를 알고 있는 스카일러는 이혼 수속을 밟고 윌터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ㅠ

두명 빡빡이들이 윌터를 죽일려고 여기저기 살피게 되공,, 돈 살라만카와 거스가 만나서 투고를 죽였기 땜에 빡빡이들 시켜서 윌터를 죽여야 된다고 하지만 거스는 마약 제조를 위해 그때까지만 살려달라고 한다.

우리 윌터씨는 성격이 점점점 이상해지고 ㅋㅋㅋ성격이 과격하게 바뀌어 가공 행크는 마약을 뒤쫓던 중 제시를 찾게 된다. 제시의 증거물인 차량까지 거의 잡을 뻔한 시점에서 사울이 도와줘서 ㅠ 행크를 집으로 돌려내게 되고...

거스는 투고를 죽인게 행크라는 것을 빡빡이들에게 알려주니 빡빡이들은 행크를 죽일려고 달라든다.

행크를 죽일려고 다가갈때쯤 의문의 전화가 오게 되고, 행크는 총을 몇발 맞지만 간신히 목숨은 구하고, 빡빡이들은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다.(행크는 하반신 마비가 온다는 ㅠㅠ)

제시는 또 사고를 친다. 약물 중독자 모임에서 이끌린 안드레아와 사귀게 되는데 안드레아 동생이 마약 갱들에 의해 죽은 걸 알게 되고, 제시는 복수를 하러 가나 이때 윌터가 또 달라들어 갱들을 치어 버리고 총으로 죽인다.


점점 무서워지는 윌터아저씨 ㅎㄷㄷㄷㄷㄷㄷ


제시는 거스를 피해서 도망치고, 윌터는 자기가 마약 제조를 할테니 제시를 가만히 두라고 하지만 거스의 계획은 게일이 마약 제조법을 획득하는 즉시 제시와 윌터를 죽이는 것 (무서운 놈이라니깐!!!!)

윌터는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정말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제시를 시켜서 게일을 죽이게 한다! 이러면서 시즌 3 끝 ㄷㄷㄷㄷ




시즌 4에서는,,,,,

결국엔 시즌3막바지에 게일이 죽어서 거스는 어쩔 수 없이 윌터와 제시를 쓰게 되었고 상황은 정말 묘연하게 돌아간다.

거스 이놈은 정말 무섭고 악랄한 놈이다. 다가와서 본보기로 자기 부하의 carotid a.를 그대로 잘라버리는 무서운놈 ㅠㅠ 이때 넘 무서웠단....

행크는 재활치료를 계속 해가나 더디고 성격은 더욱 이상해지고 괴팍해지는 찰나,,,, 경찰국에서 가져온 마약 관련 수사를 보고 예전에 행크의 모습대로 돌아가게 되고.,..

거스의 뒤까지 거의 밟게 되나 사람들이 행크의 말을 믿지 않는다.

거스 이자식은 연합 조직과 만나게 되는데 그자리에서 독극물을 모든 사람이 마시게 하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자기도 마신 다음 토해서 가까스로 살아남고 이로 인해 연합 조직을 그대로 쓸어버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서분놈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행크는 거스의 증거를 거의 잡기 시작하는데...여기에 어쩔 수 없이 매형인 윌터가 도와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거스 이자식은 제시와 윌터 사이를 멀어뜨려 놓고 서로 싸우게 한 다음 윌터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이것을 간파한 윌터아저씨는 일단 행크를 보호한 다음 모든 가족을 행크 집으로 몰아넣고 자기가 이 일을 해결해야 된다고 스카일러에게 말한 후 거스 부하들을 맞이한다.

갑작스런 상황 변화로 안드레아 아들이 아프게 되고, 거스를 죽이기 위해 숨겨놨던 답배갑속의 라이신을 윌터가 자신에게 복수하게 위해 착각한 나머지 윌터를 죽이려 하나 겨우 오해가 풀린다. 모든게 거스의 계획이었음을...

윌터는 거스를 병원으로 유인하여 차폭발로 죽이려 하나 낌새를 차린 거스는 차를 타지 않고...

윌터는 거스를 제거할 다른 방법을 세우는데... 그것이 헥터를 이용한 것이었다 ,헥터는 투고를 배신한 윌터를 미치도록 싫어하지만 더욱더 증오하는 사람은 거스이니깐...

윌터가 헥터와 함께 복수하자고 하고, 헥터를 죽이러 온 거스에게 종을 치게 하여 자살 폭탄과 함께 거스가 생을 마감한다.

(이장면 정말 후덜덜덜 했음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여 윌터가 다시 승리하게 되는데...






마지막 끝 장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시는 윌터의 말에 거스가 안드레아 아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았고 거스를 죽이기 위해 같이 힘을 쓰나...

라이신은 안드레아 아들에게 검출되지 않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윌터가 꽃의 독을 이용해서 죽였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장면이 나오며 끝난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윌터 아저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정말로 그런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더 무서워지는 윌터 아저씨..시즌 5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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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영 감독

강계열, 故 조병만 출연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조그만 강이 흐르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묻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한다.


-다음 줄거리


아 그냥 생각만 해도 눈물날 것 같다.


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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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길로이 감독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출연






특종을 위한 완벽한 조작!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뉴스는 진실인가? 


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2월, 숨막히는 특종 추적 스릴러가 온다!


- 다음 줄거리



연기 좋고 볼만하다!

긴장감이 내내 줄어들지 않는다 결론은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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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 차젤 감독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출연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 다음 줄거리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똘아이다...

똘아이 중에 상 똘아이 ㅋㅋㅋㅋㅋ 영화 보는 내내 '그놈'이 생각났다. 그놈도 정말 똘아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밴드에서 잘린 플래쳐 교수가 착해졌을땐 왜 저렇게 착해졌지? 중간에 넘 짜른가 아니야 했더니 

뒤통수를 정말 뻐엉~~~~~~~~~~~~~~~~~~~~~~~하고 치는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드럼 연주하며, 플래쳐와 마주칠땐 진짜 감동적이면서도 웃겼단 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 " 눈깔을 뽑아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데미 조연상 받을 만 하다..진짜 밉상 ㅋㅋㅋㅋ


p.s 나도 드럼 학원 다녔었는데 ㅠㅠㅠ 천재적 기질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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